낮은 자들의 고통을 나눈 예수 삼십구일 출29:1-46 마태복음 27:15-31 시편 28:1-9) |
우리의 고난을 짊어지신 예수님( 마27:27-31) 인간의 삶에는 평탄한 길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절망적인 사건을 당할때도 있고, 불의의 사고를 당할때도 잇으며, 원수의 공격으로 상처를 받으 때도 있고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때도 있습 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이 고난가운데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고난에서 건져 주심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고난을 담당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고난을 능히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우리의 고난을 짊어지셧을까요? 예수님은 사랑 때문에 고난을 자청 하셨습니다. 사랑은 고통 당하는 자와 함께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나라의 부귀,영화, 공명을 버리시고 이땅에 오셔서 죄 지은 사람, 세리,창녀 ,벙든 자, 가난한 자, 비천한 자들과 함께 게시면서 그들의 고통을 나누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네 온 인류를 죽음과 저주에서 구원 하시기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의 고난을 담당 하셧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고난에서 해방되어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 께서는 우리의 죄,죽음, 질병, 저주, 가난의 고난을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모든 고난을 다 청산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구원과 건강과 축복과 부요의 영생을 얻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고난의 짐에 눌려 있는 자들과 함께 고통을 당하시면서 그들의 짊을 지심니다. 인간의 죄악과 몰인정 ,무자비와 살상 때문에 이 순간에도 고통 당하고 계신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고통 당하고 소외되고, 죄 짓고 버림받는 자들에게 힘을다해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잇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고난과 죽음의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은 지금도 고난과 절망속에서 몸부림 치는 자들 가운데 계시면서 그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이리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여러분은 어떤 고난의 짐을 지고 계십니까? 지금 예수님의 십자가 믿에 그 짐을 내어 맡기십시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시28:1-9) 1절: 든든한 반석 이시다. 하나님 중심으로만 서 잇으면 그 어떤 풍파도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한다.하나님을 의지하는 내게 두려움이 있을 수 잇는가? 4절: 악인에게 그 행위의 악한 대러 갚는 분이시다. 하나님 앞에서는 완전 범죄가 잇을수 없다. 나는 불의한 세상을 정의로 심판하실 하나님을 신뢰 하고 잇는가? 간구 하는 소리를 듣는 분이시다. 요즈음 나를 사로잡고 잇는 문제는 무엇인가?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구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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