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규례에 나타난 하나님의뜻(출31:12-17)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규례를 제정하시고 그 날을 거룩히 지키라고 명령 하셧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그와같이 명령을 하셧을까요? 우리는 흔히 하나님을 일하시는 분으로 알고 잇습니다. 에례미아서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분이심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잇습니다. "일을 행하시는 야훼,그것을 만들어 성취하시는 야훼,"(렘33:2) 그러나 하나님은 일을 하실뿐 아니라 안식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엿세동안 천지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 시고 그 일곱째 날에 쉬셨습니다. 그리고 이날을 복 주시고 안식일로 정하셨습니다.(창2:1-3)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안식일을 정 하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와 교제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전서 1:9절을 보면 ,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에 하나님과 교재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식일에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자와 교재하실뿐 아니라 그들에게 복 도 주심니다. 이사야 58장 13,1~4절에보면 ,야훼의 성일을 존귀한 날로 여기고 사사로운 말을 하지않고 오락을 구치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야곱의 기업(企業) 으로 기르신다는 약속이 기록 되어있 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으 지키는 자는 이땅에 살 동안에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않으며, 위에있고 아래로 내려가지 않으며, 꾸어 줄지라도 꾸지않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자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이사야 56장6-7절에 보면 하나님 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자를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 즉 예배를 기꺼이 받으신다고 말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면 기뿜아 샘 솟아 우리 의 영혼이 소생케 되고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각자 맡은 바 생업에 종사 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은 매우 중요 합니다. 그러나 안식일에 하나님과 교재하면서 안식하는 것은 더욱 중요한 것임을 깨달아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성도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묵상: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마27:32-56) 37절: 위대한 왕이시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머리위에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는 죄패가 붙어 있었다. 그것은 로마에반역한 유대인은 모두 이와 같이 죽을 것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 죄패였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메시아임을 선포한 결과를 낳게 되었다. 나는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고 있는가? 56절: 예수님께서는 많은 여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돌아가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영광의 자리에만 함께 있었지만, 여인들은 예수님이 돌아가실때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나는예수님의 고난의 자리까지 함께 할 수 잇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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