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눅 14:14-24)
사암의 마음 속에 있는 애착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신이 애착
하는그 대상을 위해 전 생애를 바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께서는 우리가 애착
하는 그것을 하나님과 겸하여 섬기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우리 마음 속에 애착
을 내어 놓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의 교훈은 우리에게 이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부자의 잔치 초청
을 거부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천국 잔치를 거절한 이 세상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에
애착을 가진 사람들은 영원한 천국 의 초청을 현재의 삶의 방해물로 여겨 거부합니다.
딩징 눈에 보이는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여 자신의 삶에 새로운 변화가 오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을 부르실때 그들이 이세상의 것에 애착을 두고
있으면 그들을 구원 하시기 위해 그 애착의 대상물을 빼앗아 가십니다. 그러므오 우리는
하나님과 세상으 것을 동시에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세상의 것에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의 주인은 큰 잔치를 베풀었으나 사람들이 여러가지 핑계로 오지 않자 결국 종에게 가난
한 자, ㅏ불구자 소경, 그리고 다리 져는 자들을 데려 오라고 명령 합니다. 이들은 이 세상에
서 버림받고 자신으 부족함과 무능합을 깨달아 하늘의 것에 애착을 두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모든 사람을 영원한 천국 잔치에 초청하고 계십니다. .그 초청을 거절
하느냐, 받아드리느냐 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잠시후면 사라질 이땅에 애착을
두고 있다면 그 초청을 받아드릴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애착을 두시겠습니까? 여러분 가운데 한순간의 세상 괘락을 위해 영원한 것
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예화 하루살이의 어리석음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친구가 되어 정답게 놀고 있엇습니다.
어느덧 해가 지자 메뚜기는 하루살이에게
"애, 하루살이야, 오늘은 이만 놀고 내일 다시 놀자"라고 말했습니다.
이말에 하루살이는 눈이 휘둥그래 졌습니다.
"애, 메뚜기야 내일이라는 게 뭔데?"
메뚜기는 열심히 내일에 대하여 설명하려 했습니다.
"내일 이라는 것은 캄캄한 밤이 지나고 나면 동쪽에서부터 밝은 빛이 나오고 그 밝은 빛이 나오면
찬란한 아침이 되는데. 그때가 내일이라는 거야."
그러나 아무리 설명을 해 주어도 하루살이는 내일을 살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메뚜기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너의 말을 도ㅓ무지 이해할 수 없어, 너는 지금 나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틀림없어 ,너하고 다시는 안 놀아."
하루살이가 화를 내며 가버리자 메뚜기는 "내일이 틀림 없이 있는데...."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내일의 천국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이 삶이 전부인 줄 알고 이땅의 것ㅇ에
애착을 갖지만 천국을 믿는 사람들은 이땅에 대한 애착을 머리고 영언한 것을 사모하며 살아갑니다.
묵상: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시 62:1-12)
5절, 우리의 소망이 되는 분이시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는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 께서는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고 그 모든 고통에서 구원해 주신다.
나는 어떠한 고통 중에서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며 소망을 잃지 않고 있는가?
10절, 늘어나는 재물에 마음을 두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 께서는 가진것이
늘어나다 보며는 많은 시간과 마음을 그것에 빼앗길 수 있음을 경계하신다.
나는 내가 모든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임을 기억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