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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이기적인 삶은 자신도 모르게 비극 잉태

by 小潭(炯曉) 2008. 6. 22.
      이기적인 삶은 자신도 모르게 비극 잉태 구십삼일 신명기 24:1-26:11 누 가복음15:1-32 시편 63:1-11 이기 주의의 비극(눅16:11-24) 현대인들은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기주의가 인간의 생활에 얼마나 큰 비극 을 가져오는 지에 대해 탕자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을 통해 이기주의와 그 결말을 살펴 보겠습니다. 두 아들을 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재산 중 자신의 몫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아버지는 그 아들이 자립해도 좋을 만큼 충분히 성장하면 기꺼이 재산을 분배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그러한 아버지의 계획과 뜻은 조금도 고려하지 않고 자기 욕심만 을 내세 워 "내게 속한 분깃을 내게 주소서" 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이기주�l자는 타인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자기만을 생각하고 자기 주장만을 내세웁니다. 마침네 자신의 몫을 받은 그 아들은 재산을 가지고 먼 나라로 떠났습니다. 상대방을 자신의 이용가치 로만 보고 먼 나라로 떠나버리는 것이 이기 주의의 한 형태입니다. 서로 이용하고 이용당하면서 배신감의 쓰디쓴 고통 속에서 더 이상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는 관계로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이기주의자가 걷는 길은 어떤 것일까요? 아마도 둘째 아들은 자신의 욕망을 성취 할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먼 나라로 떠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허랑방탕한 생활로 자신이 가진 재산을 다 허비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짓밟고 자신을 높이려는 이기주의적 동기는 그 기초부터 왜곡된 것이기에 결국 모래위에 세운 집같이 무너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또한 이기주의 의길은 쾌락과 타락의 길입니다. 이기주의 자는 본문의 둘째 아들처럼 자신의 현실적인 쾌락을 즐기며 방탕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기주의 의 삶은 얼마 못가서 흉년이 들어 궁핍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자의 영혼과 마음 ,육체와 생활 에 흉년이 들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기주의 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인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이기주의 적 삶을 청산하시기를 바랍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신25: 13-19)
                  13-15,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저울추를
                  이용한 눈속임을 하지 말라고 경고 하신다. 나는 세상에서는 미련한 방
                  법으로 보일지라도 정직하게 사는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장수하는
                  비결임을 확신하고 있는가?
                  18-19절,  피곤하고 약한 자들을 치는 자들을 미워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약하고 힘든 사람들을  궁휼함으로 대하지 않고 오히려
                  그 기회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반드시 심판하신다. 경쟁사회에서 살고
                  있는나는 상대방으 약점과불행을 이용해서라도 그들을 이기려고 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