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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잠잠케 하소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기도하며"
(사랑 과 희락과 화평, 오래참음 자비와 양선과 충성, 온유와 절재 )
6월 16일 오산리 기도원 으로..출발, 오랫만에 파아란 하늘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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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수련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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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신 정영옥 자매님, 감사감사
팀 명을 샤론 반으로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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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회계의 눈물을 흘리며 나의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 을 실천하며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E느니라" 사랑의 은사를 주옵소서.
세계 선교 사역에 봉사하시는 두분의아름다운 헌신을 ,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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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흘리고 돌아가신 ,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담북 받고 돌아왔습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됨을
성별된 삶을 살아감을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 하기를 다짐하며
이후에 천국에서의 삶이 이런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답니다.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아쉬움을 뒤로하며..헌신을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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