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안에 있는 천국 (눅17:20-21)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과 만나기 위한 특별한 장소가 요구되었습니다. 제단이나 성낙막그리고 성전에
하나님께서 임재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성막이나 성전을
�O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사람 안에는 성령 께서 임하시므로 천국
에 이미 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 있는 천국을 어떻게 누릴수 있을 까요?
첫째. 천국의 특징과 속성을 알아여 합니다 천국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과 속성이 있습니다.
먼저 천국에는 가난에서의 해방이 있습니다. 가난은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인해 생겨난 결과
로 예수님의 공로 로 이미 십자가에서 철패 되었습니다. 또한 천국에는 포로된 자를 위한 자유가
있습니다.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음란 , 방탕, 저주, 술취함, 미움 등의 포로가 되어 있습니다. 천국은
이러한 포로의 사술을 풀어주어 자유를 얻게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천국에는 눈먼 자가 눈을 뜨는 치료의 역사가 있습니다. 육신의 눈뿐 아니라 영의 눈이 떠져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의 자랑 이 아닌 천국의 영광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천국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애굽을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된 가나안 땅을 차지하기 위해먼저 그 땅에 살고 있던 일곱 족속을 몰아내야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약속된 천국
을 누리기 위해서는 일곱가지 원수를 쫓아 내야 합니다. 즉, 우리 마음 속에서 자아 중심의 생각, 탐욕,
거짓, 지음, 두려움, 좌절감, 죄책감, 등을 멀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 속에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주어 천국을 누리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 를 영접한 우리안에 이미 임하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안에 이미 임하여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있는 천국을 풍성하게 누랄 수 았도록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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