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백 팔십일일 역대하 8:1-9:31 로마서 9:14-29 시편 113:1-9
우리는 질그릇
성경은 하나님을 토기장이로 , 인간을 질그릇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여러 종류의 그릇을 빚으십니다.
이처럼 목적에 따라 각기 다른 그릇들이 빚아지듯 모든 사람에겐 각기 다른 은사와 특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은사와 특기를 받았는지 잘 정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진 소질과 특기를 파악. 그것이 잘 계발돼아 많은 신앙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 부터 빚들의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약1:17)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양육할 때도 그 아이의 소질과 특기를 잘 계발 시켜줘야 하고 사회도 개인의 소질과 특기를 계발 시켜줘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직분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은사와 재능은 성령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고 우리가 받은 직분 역시 하나님믜 절대 주권적 의지에 의해 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왜 내가 이런 그릇으로 만들어졌느냐고 하나님께 항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특성을 분명히 깨닫고 하나님께서 주신 위치에서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좋아보이는 그릇이건, 평범한 그릇이건 자기의 직분에 충성을 다하는 그릇만이 하나님께 소중한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건 ,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건 자기 직분에 충실한 사람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우리의 한계를 분명히 깨닫고 교만하거나 불평 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소중한 그릇으로 요긴하게 사용해 주실 것입며, 우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게 될 것입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롬 9:14~29)
16절, 절대 주권자 이시다 그분은 절대 주권적으로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다.
따라서 구원은 사람의 의지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아니라 그분의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이다.
나는 아무 조건 없이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감사 드리고 있는가?
29절, 신실하고 오래 참으시는 분이다.
하나님께서 는 패역하고 불순종한 이스라엘을 소돔과 고모라처럼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고
먁속의 자녀들을 남겨 두셨다.
그분 께서는 지금도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나는 은혜의 때에 모든 영혼들이 구원 얻도록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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