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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주시고자 하는 것은 "영적 희락"

by 小潭(炯曉) 2008. 10. 29.

 

일백 칠십칠일  역대상28:1=29:30  로마서7:1-20 

             시편109:26-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대상28:1-21)

 

9절,  마음을 감찰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오든 마음을 살피시고 그 마음의 동기를 아신다. 이때문에 우리가 마음으로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그분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만나 주신다. 나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만나기를 사모하고 있는가?

 

12-19절,  그분의 방법을 가르치시는 분이다. 성령께서는 솔로몬이 건축해야 할 성전의 식양을 가르쳐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맡겨진 일이 잘 이루어지도록 성령님을 통해 그 방법을 가르쳐 주신다.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에 앞서 그분께 원하시는 방법을 여줍고 있는가?

 

하나님으 궁휼을 입는자 (시 109:26-31)

 

다윗은 일생을 하나님과 동행했고 하나님으 보호 속에 살았지만 동시에 인간이 빠질 수 있는 가장 비참한 상태에 까지 도달하는 경험도 수없이 한 사람입니다.(삼하11:13,15장). 그러나 이와 같은 경험은 그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하였고 더욱 많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본문을 근거로 하나님이 긍휼을 입은 자의 상태를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 구원을 얻습니다. 다윗은 사울과 압살롬 등 그의 대적들로 부터 심한 모욕을 당했을 때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습니다. (26절). 우리가

세상에서 환난과 핍박을 당할때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을 멸하시기 전에 먼저 하나님늬 백성들을 고통 중에서건져

주십니다.

 

성경은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히리로다"(시50:15)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하나님으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둘째,  복을 얻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하는 것보다 더 넘치게 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구원은 물론 고난 이상의 복으로 갚아주십니다.이러한 사실로 부터 우리는 모든 일에 풍성하신 하나님, 자신의 백성들에게 복 주시는 데 인색하지 않으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바로 이러한 하나님이 시기에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모든 고난을 기쁨으로 견뎌냈으며 우리도 그뒤를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  감사와 찬송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최종적으로 주시고자 하는 것은 물질의 풍요가 아닙니다. 악인의 멸망을 바라보는 승리감도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고 교재함으로써 얻는 영적 희락입니다. 이 희락을 얻게 될때 우리는 참된 기쁨으로 충만해 지며

 우리의 입에서는 감사가 넘쳐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찬양이 끊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받고 ,복을 받고, 영적인 희락을 누림으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 되며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