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백팔십칠일 역대하 26:1-28:27 로마서 15:1-21
시편 118:8-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롬 15:1-13
3절,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분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사셨고 죽으신 분이시다. 내가 하는 일 중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하는일은 얼마나 되는가?
10절, 소망이 넘치게 하는 분이시다. 우리에게 구원의 약속을 주시고 천국을 바라보게 하심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항상 소망 중에 즐거워 할 수 있게 해 주신다.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궁극적인 소망을 놓지 않고 있는가?
소망의 하나님 (롬15:13)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분으로서 소망의 근원이 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망의 하나님을 믿음의 대상으로 하는기독교를
소망의 종교라고 말합니다. 소망의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이 세상에서의 소망뿐만 아니라 죽음 저 건너편까지 계속되는 영원한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의 소망은 금방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다. 이 기쁨과 평안은 하나님의 나라를 구성하는 두 요소입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기쁨과 평안은 하나님께로부터 우리가 의롭다함을 인정받을 때,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마음속의 기쁨과 평안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들과 하나가 될 때 생겨납니다.
육적인 기쁨은 일시적일 뿐 진정한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적인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은 겉으로는 웃으면서도 마음속은 텅 비어있고 허전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시는 기쁨은 영혼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 주는 영원하고 진정한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내적인 기쁨과 평안을 맛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소망의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기쁨과 평안을 대신해 짜증과 불만을 가지고 산다면 참된 그리스도 인의 삶을 산다고 할 수 없습니다, 소망의 하나님을 참으로 믿는 사람은 그 얼굴에서 밝은 광채가 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감추지 않고 밖으로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얼굴이 일그러져 있고 마음에 소망이 넘치지 않는 다면 신앙이 병들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 사람은 즉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계하고 믿음으로 그 영적인 병을 고쳐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비록 환경이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소망이 없는 자와같이 탄식해서는 안됩니다. 비록
어둡고 캄캄한 환경에 처할지라도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여, 하나님의 평강과기쁨이 날마다 충만한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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