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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주님 중심으로 살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by 小潭(炯曉) 2008. 11. 26.

 

 일백팔십구일역대하 31:1-32:33  로마서 16:8-27  시편 119:1-8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대하 32:16-33)

 

16-19절,  그분을 비방하는 자들을 멸망시키는 분이시다. 앗시리아 돵 산해립은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비방한 졀과 수치를 당하고 돌아가서 아들들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21절)  하나님을 비방하는 사람이 내 주위에 있는가? 나는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는가?

 

20-23절,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분이시다. 히스기야는 위기를 통해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깨달았을 뿐  아니라 주변 나라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위기가 모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나는 내게 직면한 위기가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가?

 

주님만을 바라보자 (로마서 16:17)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일어난 분쟁의 문제를 가지고 신앙 상담을 해 옵니다."목사님 우리 교회에서 큰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싸울까요?"

 

그럴 때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싸우지 마십시오 교회 안에서 신앙 중심으로 살지 않는 사람이 있어 분쟁이 일어났을때  같이 싸우면 같이 잘못됩니다. 타락한 종도 주의 종입니다. 다윗도 타락한 사울 왕을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자였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직접 관여하시도록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 언제든지 그런 분쟁이 일어나거든 싸우지 말고 그를 떠나야 합니다. 교회 담임 교역자와 마음이 안 맞거든 차라리 성도님이 교회를 떠나 다른 목자를 찾아가는 것이 낫습니다. 분쟁을 해서 신앙의 순수성을 잃어버리는 것보다는 그 편이 훨씬 낫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명심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직분을 보고 그 사람의 전체를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압니다. 외적인 칭호가 그 사람의 전체를 나타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물론 자신의 지도자를 보고 따라가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주의 종이나 신앙의 선배들도 인간이기 때문에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의종이나 장로, 집사가 넘어지는 것을 보고 낙심하여 예수 그리스도 를 떠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사람 때문에 시험에 빠져 구원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 를 잃어버린다면 그보다 더 비극저인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우리의 폿대이신 예수 그리스도 만 바라보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적인 지도자가 된 사람은    모든 면에서 예수 그리스고의 향기를 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주님 중심으로 살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과 경건의 훈련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의 대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신앙의 경주를 계속하고, 한편으로는 남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