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십오일 욥기 32:1-33:33
고린도 후서 6:14:7:4 시편 130:1-8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욥 33:13-28)
17,18절, 사람의 꾀와 교만을 꺾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교만을 꺾으시는 것은 그를 사람하셔서 멸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나의 지혜와 계획이 꺾일 때 나는 내 영혼을 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가?
26일, 기도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는 분이시다. 고난당하는 자가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고난에서 건져주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와 기도의 위력을 체험한 사람은 더욱 기도에 힘쓰는 삶을 살게 된다. 나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겠지" 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기도를 게을리 하고 있지 않은가?
치료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욥 33:23-28)
본문은 엘리후가 욥에게 하나님께서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회복 시켜 주심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대속의 은총을 통해 파멸과 죽음의 질병에 처한 인류를 구해 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치료를 베풀고 계실까요?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치료하십니다 (24.28) 사람들은 치료가 외부적인 데서 오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치료는 영에서 부터 출발하여 혼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죄로 인해 인간의 영은 모두 죽었으며 이로 말미암아 인간의 마음은 부정적으로 변해 파괴적인 삶을 살아갈 수 ㅂ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들일 때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마음의 죄책감을 없에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 교제하며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도덕적 생활을 치료하십니다,(26절) 우리의 죄가 주의 보혈로 씻기고 영과 마음이 치료받으면 우리의 도덕적 생활에 치료가 나타납니다. 그애서 불효, 음란과 방탕, 거짓된 삶, 이웃을 해치는 삶, 탐심과 욕심을 치료합니다. 도덕적 생활을 치료받은 사람만이 인생을 맑고 밝고 환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육체를 치료하십니자. (25절,) 사람이 욱신적으로 건강을 횢복하게 되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뜻입니다. (마 10:8) 많운 사람이 온갖 질병을 치료받기 위해 하나님께 간구합니다.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영혼과 도덕적 생활을 치료받은 뒤 욱체의 질병을 위해 기도해야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대게 욱체의 질병은 마음과 생활이 병들 때 따라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들이고 하나님께 나아가야만 하나님의 치료가 우리의 영과 마음과 생활과 육체에 넘치니 우리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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