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 삼십일 이사야 11:1-13:22
갈라디아서 4:1-20 시편 141:1-10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사 11:1-16)
3절, 입술의 열매를 보는 분이시다.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일을 겪을 때 입술로 범죄하기 쉽다.( 욥 2:9) 그러나 온전한 사람은 말에 실수가 없다 (약 3:2) 어려운 일을 당할 때 , 나는 하나님을 원망하며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말을 하는가> 아니면 소망을 주며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말을 하는가?
9,10절, 우리를 지키는 분이시다. 원수 마귀는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함정을 파놓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 (벧전 5:8)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찰하시고 지키신다. (시 121:3-8)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항상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가?
야훼의 영이신 성령 (사 11:1-3)
개인의 능력 있는 신앙생활에 있어서나 교회의 성장 발전에 있어서 성령님의 역활은 절대적입니다. 과연 성령께서는 어떠한 분이시기에 이와 같은 역활을 하실까요?
첫째, 성령께서는 지혜와 총명의 신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 사역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 수님의 대속 사역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대속 사역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들이 십자가의 깊은 의미를 깨닫지 못했을까요? 그것은 십자가야말로 하나님의 지혜요, 감추인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혜와 총명의 신이신 하나님의 성령께서 임하시지 않으면 결코 십자가 대속을 이해할 수도 깨달을 수 도 없는 것입니다. 오순절 날, 성령 강림으로 지혜와 총명의 신이신 성령을 충만히 받고서야 그들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복음울 확신있게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성령께서는 모략과 재능의 신이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부나 세리 출신이었기 때문에 뷸학무식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난 후 로는 그들의 행위와 말에 모략과 재능의 신이 임하셨기 때문에 복음이 증거되고 성령의 역사가 임하는 곳마다 무지와 미신의 어두움이 물러가고 찬란한 선진 기독교 문화의 꽃이 피게 되는 것입니디.
셋째, 성령께서는 지실과 야훼를 경외하는 신이 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바로 알고 경외하게 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이러한 지혜는 계시적인 지식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을 얻으려면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읽을 때나 기도할 때, 그 어떤 일을 할 때에도 성령님을 의지함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참 지식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야훼를 경외하는 신이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능력 있는 신앙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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