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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육체의 정욕 버려야 하나님 나라에

by 小潭(炯曉) 2009. 2. 7.

 

 이백삼십이일 이사야 17: 1-19:25

갈라디아서 5:13-26  시편143:1-12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시 143:1-12)

 

1절, 신실하심과 의로우심으로 응답하는 분이시다. 때로는 하나님의 응답이 우리가 원하는 바와 반대되는 것일지라도  그분의 판단은 신실하고 의로운 것아다. 나는 내가 원하는 응답이 아니면 받아 들이지 않고 계속 내 뜻만을 고집하며 기도하고 있지 않은가?

 

8절, 우리의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갈 길에 빛이 되셔서 (시119106) 그분의 뜻 가운데 살아가게 하신다. 여러 가지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섰을 때, 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 어떤 것인지를 묻고 있는가? 

 

육체의 일과 성령의 일 (갈 5:16-26)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탐욕, 악독, 교만, 음란 등이 사람들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막 7:20-23) 사도 바울도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욱체의 일을 멀리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을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육체의 일을 멀리해야 하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욱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기 때문입니다. (17절,) 육체의 욕망이 있는곳에 성령님이 자유롭게 활동하실 수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 충만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원한다면 욱체의 욕망을 결단코  멀리해야 합니다. 성령이 떠나간 사람은 눈이 뽑힌 채 원수의 사슬에 메여 맷돌을 가는 삼손과 같은 신세가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능력이 충만하여 원수 마귀를 물리치는 십자가 용사가 되기를 소원한다면 육체의 소욕을 멀리해야 합니다.

 

둘째, 육체의 일을 따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1절) 하나님의 나라는 주님이 다스리시는 곳으로 가나안 복지와 같이 젖과 꿀이 그르는 곳이요, 에덴 동산과 같이 풍성한 결실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니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파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육체의 일에 유혹을 물리쳐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아가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서 맡은 일에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구하고 그 능력을 받아 행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성령의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셋째, 우리는 이미 십자가에 육체의 일을 못 박고 장사 지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24절) 육체의 일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떻게 다시 죄를 지을 ㅅ 있겠습니까?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육의 사람에서 영의 사람 사람으로 신분이 변화 되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으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체의 욕망을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으 열매를 풍성하게 ㅁ맺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