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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감사는 믿음을 생동하게 한다

by 小潭(炯曉) 2009. 8. 11.

 

 

                     이백이십이일 하박국 1:1-3:19

               요한계시록 13:1-18  잠언 28: 20-28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박국 2:15-20)

 

18,19절, 우상을 의지하는 자를 벌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생명력이 없는 우상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일인가에 대해 경고하신다. 하나님보다 더욱 의뢰하는 것이 내게는 없는가?

 

20절, 그분 앞에서 잠잠하기를 원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불평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그분의 뜻을 구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 

 

 

야훼 하나님을 위하여 감사하라 ( 합 3:17-19)

 

감사는 우리의 믿음을 생동하게 하기 때문에 우리는 범사에 감사할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하나님께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오늘은 감사의 신앙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극한 고난 중에 감사해야 합니다. 평탄 할 때는 누구나 감사할 수 있지만 환난 중에도 감사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그러나 극한 고난에 처했을때 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이 참된 그리스도인입니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범사란 좋은 일과 좋지 않은 일을 통틀어 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제자들에게 가장 절망적인 사건이었지만 그들이 오순절 성령을 받고 나서 이 사건이 인류 구원을 위한 가장 위대하고 축복된 사건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마자 그들은 절망의 자리에서 뛰쳐나가 목숨을 바쳐 복음을 증거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절망적인 사건을 당하게 되면 모든 것이 탄식뿐이지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나중에 그것이 복과 영광의 계기가 된다는 것을 께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어떤 일이든 결국 하나님께서 선을 이루실 줄 알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롬 8:26)

 

둘째, 우리는 평범한 생활  중에 감사해야 합니다.우리가 평범한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면 우리의 믿음은 생동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그렇게 큰 축복이나 감사할 일이 없다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면 우리의 마음은 급속히 냉각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이때문에  우리는 항상 일상생활 중에 가장 작은 것으로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항상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 즉 죄사함의 은혜, 성령 충만의 은혜, 치료의 은혜, 저주를 대속하신 은혜, 영생 천국의 은혜 온갖 자연의 혜택 등에 대해 끊임없이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을 생각하며 감사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영화로움을 느끼시고 더 풍족한 것으로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시 50:23, 머 25ㅣ29))

 

우리는 고난중에도,  평범한 생활 중에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신앙 태도를 지님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 더욱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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