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텐 붐 여사는 제2차 세계대전 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도전을 주었던 분이었습니다.
나치의 포로수용소에 수감됐을 때도 하나님께서 그녀의 필요한 것들을 어떻게 충족시키셨는지에
대해서 코리가 간단한 말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줄 때마다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수용소는 매우 더러운 데다 어디에나 벼룩이 있었습니다. 코리와 같이 수감됐던 언니 벳시는 범사에 감사하라"고
기록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의 말씀 이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벼룩 투성이인 곳에서 감사하라는 것을 코리는 현실로 받아 드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코리는 왜 간수들이 자기의 막사에 와서 기도와 찬송을 못하게 하지 않았는지를 알게 됐습니다.
간수들이 벼룩을 피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수감자들은 자유롭게 예배드리고 성경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찮은 벼룩도 은혜의 도구로 쓰였고 감사할 이유가 됐던 것입니다. 小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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