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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서울

창덕궁 대조전 일원 ,희정당

by 小潭(炯曉) 2009. 11. 14.

 

 

 

 

 

 

 

고종황제의 차가 들어가서 세워지도록 현관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희정당은 경복궁 강녕전을 옮겨지은것을 표시하기위해 지붕에 康자를 써넣었답니다. 

 

 

 

아름다운 후원

 

경훈각을 덥히기위한  아궁이

 

 후원에 있는 굴뚝

 

 

 

 

쪽마루, 카펫, 우리창문

내부는 서양식으로 개조되어 왕가 생활의 마지막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비극적인 역사가 담겨져 있는 침전 으로 왕비의 생활 공간입니다.

원래 대조전 주변은 많은 부속 건물이 있었는데, 

그가운데 흥복전은 마지막 어전회의를 열어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 비극의 현장입니다.

1927년 불타 없어진 터에 1920년에 경복궁의 침전인 교태전을 옮겨 지어 현재의 대조전이 되었답니다

 

 

순종비가 옥쇄를 치마폭에 감추고 않아있다가 빼았긴 곳입니다 

 

 

.대조전 건물 중심으로 양옆 날개채와 뒤편의 경훈각 등이 내부에서 서로 통하도록 복도와 행각으로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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