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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주님과 함께

일용할 양식을 더 원하고 있는가

by 小潭(炯曉) 2010. 5. 22.

 

 

신과 하나님이 해결하지 못하는 그러한 인생의 국면은 없다.

주님은 우리에게 어떤 시련이 닥치든 그것을 견뎌 낼 힘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거창한 것에 대해서는 완전한 믿음을 갖고 있으면서,

정작 주님이 해주신 매일의 간단한 약속에 대해서는 별로 믿음이 없다.

 

가령 땅과 하늘을 창조하셨고, 약 300만 명의 이스라엘 피난민들을 구하기 위해 홍해를 가르셨다는

 사실을 믿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 그리스도께서 물 위를 걸으셨고, 죽음에서 부활하셨으며,

오병이어로 수천 명을 먹이셨다는 사실도 곧잘 믿는다.

 

이처럼 거창한 것을 믿는 데는 전혀 애로가 없다.

하지만 사소한 것에 대해서는 사정이 다르다.

가령 이런 식으로 불평하는 것이다. "주님, 저는 자동차 할부금을 내야 하는데 그 만기일이

다음 주 목요일입니다. 그 돈은 200만 딸라쯤 됩니다.

주님, 솔직하게 드리는 말씀이지만, 바다도 두 쪽으로 가르시는 분이 단 한 번도,

 제 금융문제에 조치를 취해 주신 적은 없으십니다,"

 

소위 신자라는 사람들이 만물의 창조주인 하나님께서 부부 사이의 갈등 따위는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어느 크리스챤의 행복한 고백』/ 지그 지글러

 

***

 

열왕기상 9장 3절

우리의 영혼이 기도하는 중에 사모해야할 첫 번째는 하나님을 알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ㄲ서 연약하고 자격 없는 피조물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일단 그분이 주목하시면, 우리의 모든 두려움은 제거될 것입니다.

챨스 스펼전

 

****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것이 저희에게 주신 은혜임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제게 신실하게 행하시던 하나님을 기억하며, 저도 하나님 앞에 충성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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