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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손주들

할머니와 함께 예배 드리고 왔어요

by 小潭(炯曉) 2010. 8. 9.

 

 

 

 

 

 

 오늘 주일 예배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드리기로했어요

이층 중앙끝 쯤이면 조용기 목사님과 본당의 모습, 성가대 1층 전경을 보며 예배모든 순서를

함께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봉사집사님께서 4부 예배는 방송촬영분이라 아이들을 앉칠 수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아이들에게 예배드리는  모습을 체험시키려한다고 설명을 하며 사정해 보았지만 안된다고...

아쉬운 데로 성가대와 목사님 단상을 볼 수 있는 3층 중앙에 자리잡고

 

주여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어린심령에 성령님 인도하셔서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아멘

 

 

 

 3부 예배 드리고 구름 때 처럼 나오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며..

와~~왠 사람이 이렇게 많아요 를 연발하며

 

 

 영산 싱어즈의 준비찬송을 박수를 치며 열심히 따라 부르고

2시간 여의 예배동안  말씀을 귀담아 듣는 신통함을 ....

도은이도" 할머니 언제 끝나"를 가끔 물으며

끝까지 예배를 은혜롭게 드릴 수 있었답니다.

 

 

 

도엽이는 "할머니 우리교회 4배 는 되는것 같아요" 한다

100배는 될텐데....ㅎ 

여의도 공원을 들려서 

도은이는 할머니 양산을 혼자 쓰겠다며 끌고 다닌다小潭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