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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태리

두오모 성당

by 小潭(炯曉) 201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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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쨋날   ★  2012년 4월 14일

            ★  이태리 밀라노 두오모성당

 

 

밀라노는 현재 우리에게 패션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건축물이 훨씬 더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저희가 밀라노에 들러서 가 본 곳은 바로 밀라노에 있는 세계 4대 교회  중 하나인 두오모 성당과 이탈리아 통일 기념 건축물이였습니다.


밀라노 두오모 성당은 이탈리아 통일 전 가장 강성한 나라 중 하나였던 밀라노 공화국에서 가장 큰 성당입니다.

 

세계 4대 교회

제1은  로마 성베드로 성당,

제2는  영국의 성 바울 성당  

제 3을 밀라노 두오모성당, 

 제4는  터키 이스탄불의 성 소피아 성당 .

 

 

 

이 성당은 문이 5개가 있으며 가운데 가장 큰 문은 천국의 문이라고 불립니다. 

5개중 중앙에 있는 문은 나홀레옹이 설치했답니다

 

 

성당 전체가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졌으며 다른 성당에는 1~2개 정도밖에 없는 첨탑이 무려 3,000개가 넘는데

 이중에 135명의 성인이 첨탑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550년동안 꾸준히 건축되어 가고 잇는 밀라노 두오모 성당

두오모 성당이라는 것의 대(大) 성당을 의미한답니다

이태리에는 동네마다 지명을 붙여서 00 두오모 성당이라고 명명名銘) 되어있드군요

 

 

 

 

 

 

그리고 이 성당 외부의 조각은 ‘다윗과 골리앗’, ‘바벨탑’ 등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물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세페 가리발디(Giuseppe Garibaldi) 장군이 “장병 여러분 이탈리아는 여러분의 임무에 모두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습니다.

 두려움을 떨쳐 버리십시오. 두려움은 후손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 민족만이 우리나라의 주인입니다

. 우리 민족은 건방지고 오만한 족속들에게 굽힐 수 없으며 그들에게 자유를 절대로 애걸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외치며 ‘붉은 셔츠대(Thousand Redshirts)’를 지휘해 마르살라·나폴리·시칠리아 왕국을 차례로 정복함으로써 남부이탈리아를

통일했답니다

.이탈리아가 남북으로 분단돼 대결 상태에서 1861년 가리발디 장군은 국왕 비토리오 엠마누엘(Vittorio Emanuele) 2세를 찾아가

남부이탈리아를 자진 헌납함으로써 통일 이탈리아 왕국을 완성했다네요.
이러한 업적으로 가리발디 장군은 이탈리아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신화적 영웅이 됐고 지금도 전국에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답니다

 바로 이탈리아 통일 주역인 주세포 가리발디 장군의 탄생지이기 때문에 이 곳에 가장 먼저 이탈리아 통일 건축물을 가장 먼저 지었습니다.

이탈리아 통일 건축물은 마치 하나의 거대한 돔 같이 생겼습니다. 그 곳은 현재는 상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는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젊은 시절을 보내며 이 곳에서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청동 기마상을 만든 곳으로도 유명하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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