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이태리

바티칸 박물관

by 小潭(炯曉) 2012. 5. 2.

7일째 ★  2012 4월 16일

         ★  바티칸 박물관

 

">

바티칸 박물관의 명화들

 

바티칸 국 가는 길목 풍경

 

 

교황의 거주지가 된 이 곳의 대부분은 20개에 달하는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이 있다네요

이 곳의 소장품은 역대 교황이 모은 것을 중심으로 고대 그리스 미술과 미술사적으로 다양한 시대의 진귀한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답니다

 

아폴로 조각상

 

벨 베데레의 뜰(Cortile Ottagonale)

관람객이 처음으로 통과하는 곳으로, 18세기에는 클레멘스 14세와 피우스 6세가 수집한 조각들이 놓여있었다

 

피냐정원(Pigna Courtyard or Pine-Corn Courtyard)

 

 거대한 청동 솔방울 분수가 있는데, 이것은 아그리파의 욕실에서 발견된 것으로 솔방을 신을 모셨다고 하네요

. 천정화나 최후의 심판 등을 설명할 수 있는 쌤플 그림이 걸려져 있고,

 내부에서는 가이드가 설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박물관안에서는 감상만 해야 한답니다

 

 

천지 창조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는 미켈란젤로에게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그리는 일을 맡겼다.

미켈란젤로 는 4년 동안 작업의 프로그램을 짜고 거기에 따라 일을 진행해나갔다.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 하고 천장 밑에 세운 작은 작업 대에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천장에 물감을 칠해나가는 고된 작업이었다.

 이로 인해 목과 눈에 이상이 생기기도 했지만, 그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

 

최후의심판

 

한 팔을 들고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군림한 심판자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천상(天上)과 지옥(地獄)의

          세계가 함께하는 거대한   그림입니다 

규모는 자그만치 근2백 평방m의 벽에 391인의 인 물 이 그려져 있는 그런 것이다.


 

벨베토레 토르소

 

인체의 머리와 팔, 다리를 제외한 몸통만을 표현한 작품을 토르소라고 하는데
이것은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토르소일 것입니다.
 
이 조각은 도대체 원래 머리와 팔다리가 있었던 건지,
본래 위치는 어떤 곳이었는지 쓰여진 조각가 이름은 진짜인지 가짜인지 등등 ...
논란이 매우 많은 작품으로 유명하기도 하답니다

이 조각을 부서 없애려 할 때에    미켈란젤로가  신의 작품이라고 평하고 보존케했다네요

최후의 심판에 그리스도의 형상의 모델로 사용했답니다

(최후의 심판 그림 가운데에 심판자으 모습을 보면 똑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거대한 청동 솔방울 분수가 있는데, 이것은 아그리파의 욕실에서 발견된 것이다

솔방울 분수 앞에서 인증 ~~샷

 

 

 

바티칸 국을 나오며....

 

'해외여행 > 이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 베드로 성당  (0) 2012.05.02
베니치아에서 곤도라를 타고  (0) 2012.05.02
배를 타고 베네치아로~~  (0) 2012.05.02
포로 로마노 유적  (0) 2012.05.02
성 베드로 광장에서  (0)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