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교통편: 2호선 6호선 합정역 2번출구에서 2200번 버스타고 헤이리마을 입구하차
(2200번은 중간정차 없이 헤이리 마을 까지 간답니다)
자가용은 네비 찍고 자유로 가다가 성동나들목(360변 자방도로와 분기)
이북 오도민이 각도별로 묘지를 조성할 때 황량한 벌판이던곳에
경모 공원묘지와 길 하나를 두고 에술인 마을이 들어선다고 하데요 ...
묘지 앞에 뭐???했었답니다
혜이리 예술마을은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의 15만여평에
미술,음악,작가,건축가등 예술분야 380 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미술관,박물관,작업실,겔러리,공연장들...
건물의 개성을 살려 아름다운 예술 마을로 조성되어 있답니다
다양한 장르가 한곳에 있는 문화 예술의 공간이지요 사계절 어느때나 들려도 좋은 곳인데....
어느해 겨울 눈오는 날 친구랑 들렸다가
딸아이네 식구를 만난적도 있답니다 노소가 다 좋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랍니다
처음에는 넓은 대지위에 이국적인 건물에 여유로움이 좋았는데..
갈적마다 하나둘 늘어나더니 이제는 공터가 줄고 사람이 많이 와서 주차가 어렵군요
혜이리란 예쁜 이름은 파주지역에 옛날부터 전해지는 전례 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이름 지여 졌다고 합니다.
추억의 D.J 황인용....
출판사 에서 운영하는 서점이랍니다
아들 내외와 손녀딸은 각자 고른 책을 읽고 있네요
사실 이 출판사 책은 안 팔아주고 싶을 때가 있는데...
좋은 책이 많답니다
70%하는 양질의 책을 싸게 사가지고 오는 재미가 쏠쏠해요....ㅎ
새로산 스마트 폰으로 찍어 왔는데...카메라 보다 더선명하게 나온것같군요
월정 1.700원 보급형으로 바꾸었는데 아들이 올라와서 더 성능좋은 것으로 바꿔 줄텐데...
하며 뭐라하네요 난 이것도 좋다...뭐!!
Wifi, 카톡으로 별 불편함 없이 인터넷도 즐기고 여러가지 기능 이 새로운 재미를 느끼며 살아갈 수있게 한답니다
2012/6.16.小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