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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충청도

鬱蒼한 속리산 숲속에서

by 小潭(炯曉) 201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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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장지나 세심정에 이르는 계곡은 상수원 보호구역

입니다  

암자가 많던 시절에 사용했던 매우 큰 절구가 여러개

있네요 

 

새벽에 일어나 비로봉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들른 세심정에 있는 식당에서 맛갈 스런 늦은

 아침으로산체정식을 직접 담근 장 맛이 일품이네요

친절한 주인 내외. 산림 안내원 .아침 일찍 산행길에

나선 가족들....

.큰 가마속에 끓이는 순두부...잠시 신선이 된듯 ....

 

식혜를 한컵마시라고 쥔장이 주시는데...

익숙한 커피를 마시고.....편안한 하루를 열었답니다

 

 

 

 

 

 

 

 

 

 

새벽에 산행길은 조용한 숲속에 산새와 벗하며  올랐는데...

내려오는 길에는 무리무리 오르는 많은 등산객을 만났습니다

 

 

 

 

20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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