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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럭키의 까마귀 발톱 빙원. 페이토 호수

by 小潭(炯曉) 2014. 10. 11.

 

해발 2.130m 위에 우리는 올라와있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네요

수목 한계선에 다달으면 나무가 사라지고 산소가 줄고 수목성장 한계선에 6월에 잠깐꽃이치지요

여기서는 천상의 정원이라 불르네요

 

수목 한계선 히말라야와 럭키에만 피는 붉은꽃 김형준 가이드가 6월에 와서 찍었다며 사진을 보여주네요

이곳바위틈에 사는 벌들이 이곳 추위에 견디며 만들어낸다는 석청

귀한 석청 자녀들에게 주려 사왔지요

 

아침햇살을 받으며 럭키산맥의 산이 황금빛을 띄우네요~~

 

까마귀 발톱이라 불리우는 빙하

지구온남화로 발롭모양 하나가 없어지고 두개만 남아있다고 몇년 더 지나면 이것도 볼 수없을 것이라는

 설명을 들으며

말로만 듣던 지구 온난화 의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에메랄드빛을 띄우고 있는 페이토 (Peyto Lake)호수 

석회성분의 많아 에메랄드빛을 띄운답니다

마실수 없지요

석회성분으로 인해 요로결석이 생기니까요

 

 

 

 

 

 

 

 

 

 

 

 

201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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