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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생일을 지내며

by 小潭(炯曉) 2015. 1. 12.

 

 

아이들이 어미생일에 외삼촌 이모님께 식사대접하겠다고

가든호텔에 예약잡았네요

요즈음 동기간 모임은 잔치때 어수선하게 보는 정도이니

이렇게 한곳에 모두 모이기가 쉽지 않지요

 

둘째가 40명정도로 예약을 해놓앗는데...

우와~~아이들 말로 깜놀했네요...ㅎ

생육하고 번성한 축복받은 우리가족...감사

 

미국에 있는 여섯째네 가족과 출장중인 막내동생과 둘째사위가  참석하지못했는데...

유학중인 언니네 큰손주도 방학중이라 들어오고  .....47명이나 되네요

예약석이 모자라 모임에 마음이 여유로워 항상 늦게오는 큰딸네 식구는 호텔축에서 따로 좌석을 마련해 주었답니다

 

동짓달 생일인 나로부터 일주일 뒤엔 오빠 12월생인 둘째 오래비 정월초순생일인 언니

울엄니 추운 겨울에 우리들 낳아 기르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나이드니 생일때가 되면 절절이 엄니 생각이나네요

 

 

 

 

 

 

 

 

 

 

 

2015,1,10小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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