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3번씩 투석하는 친구에게 가끔 전화하여 1시간여 이야기를 들어주곤한답니다
좀 힘들고 항상 들어보아야 그애기가 그애기....ㅎ
이것도 선이라 생각해보곤하지요
두달전에 남편을 떠나보낸 친구가
외로움 까지 겹치니 기운 차릴겸 ..
신셰계에서 만나서 식사하고 명동길로 충무로 길로 남대문으로 .....
옛 건물은 다 사라지고 고층건물로 세워지고
옛 한국은행건물과 신세계 명품관, 제일은행 본점만 남아있네요
젊음의 활기가 넘치는 명동길...
20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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