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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좋은글

친구가 나더러 이렇게 살아보라 하네

by 小潭(炯曉) 201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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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나더러 이렇게 살아보라 하네

 

01, 말이 많으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02, 허허허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때에는 허허허!~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03, 화를 내면

화 내는 사람이 손해를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감에 빠지기 쉽다.

 

04, 미소의 힘

미소짓는 얼굴은 결코 밉지 않다.

아무리 곱고 멋지게 생겨도 찡그리면 흉하다.

미소를 연습하고 그 힘이 얼마나 큰지를 경험하라.

 

05,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하는 말을 잘 사용하라

모든 갈등과 다툼이 어느새 가라앉게 한다.

 

06. 노래

힘들 때 짜증 내면 더 힘들게

느껴지지만, 노래를 들으면 새 힘이 솟는다.

 

07, 훌륭한 대화

남의 말을 듣는 것을 잘 하라.

사람들은 입으로 자기를 다 드러내기 쉽기 때문에

잘 듣기만 해도 훌륭한 대화가 된다.

 

08, 욕

욕은 어떤 것이든지 하지 말라.

장난삼아 하는 욕설이 습관이 되면 많은 사람의

가슴에 상처를남기게 된다.

 

09, 목소리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

빈 그릇은 부딪히는 소리가 심하고, 열등의식이

강한 사람은 목소리라도 높여서 자기를 나타내려고 한다.

 

10, 늙어서는 젊은 사람과 대화에서

이겨서는 안된다.

설령 이겼다 해도 젊은 사람들은 절대 수긍하지 않는다.

 

"늙어가지고 아집은!~"

이소리를 듣고 싶거든 젊은 사람들을 이겨라!!....

 

 

~좋은 글 중에서~~

 

친구가 메일로 보내준 글이네요

 

여고 졸업후 매달 23일에 만나온 친구들인데...

언제부터인가

듣는 사람은 없고 각자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ㅎ

다른것은 몰라도 말이 좀 많아지는 것 같네요

생각날때 말을 하지 않으면 잊어버려서 못하니  말중간 끼어들어 자기말들을 하지요....ㅎ

 

나도 친구들을 만나면 한마디도 않고 듣고만오곤했는데

이제는 웅변가로 변한것 같네요~~^^

 

 

 

2014,2,22 小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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