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담 해변을 들려 태평양 푸른물결에 손담그며~~
이곳에서 직선거리에 오키나와해변 또가면 화와이를 만날 수 있다네요
우리에게 익숙한 대서양옆에있는
태평양의 맑고 푸른 파도가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이곳은 화산 섬이라 바다속이 절벽으로 이루어져있어서 들어갈 수 업다네요
동서 횡단 도로 ( 대로각) 공사로 숨진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기위해 모신 사찰
계곡 지나는 길에 작은 돌이라도 떨어지면
중력 가속도가 붙어서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헬멧을 써야한답니다
자모교 와 자모정
화련 버스투어를 다니면서
이 동서 횡단 도로를 만들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희생되었는데
그렇게 희생된 노동자 어머니들의 마음을 담아서 만든다리라는 설과
장계석 총통이 중국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자모정은 장총통이 머물던곳이라고,,,
아무것도 모르고 들렸다면 자그마한 붉은 색 다리로 알았을 터인데
중정에 들렸을때 장계석 총통과 박정희대통령이 함께 자모교에서
찍은 사진이 걸려 있는것을 보고 온 뒤라
역사의 흐름 속에 함께한 다리로 기억됩니다
2019,,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