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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359

상암 노을공원에서 2020. 11. 5.
임진각 나드릿길에 파주사는친구와 점심하고 임진각 으로...,, 오랫만에 들리니 많은 변화가 있네요 곤도라타고 임진강도 너보고 깊어가는 가을...... 2020. 10. 14.
두물머리 대학 입학식도 못하고 인터넷 강의 듣고 한 달에 두세 번 학교에 가는 손녀가 친구들 데리고 와서 과제한다네요 손녀는 가끔 친구들 데려와 스파게티 해주며 과제를 한답니다 눈치 빠른 할머니 편히들 있다가 가라고 가방 메고 오랜만에 두물머리로~~ 구파발역에서 전철기다리는데 심 권사 톡 오네요 두물 머리 가는 데 가고프면 옥수역에서 만자고~~^ 코로나로 여행도 못가고 교회도~~ 모든 일상이 멈춘 것 같은데 계절은 가을 속으로~~ 심 권사 와함께 양수역 하차 세미원 들려 배다리지나 두물머리 도착하니 공휴일이라 사람이 많네요 평일에 오면 여유롭게 시간 보낼 수 있겠습니다 2020. 10. 11.
행주산성 가는 길 창령천에서 행주산성 까지 바람누리길 진관동에서 4시간 잡고 나서보었습니다 천변따라 가다가 힘들면 버스타고 가야디 하며 아침10시 30분에 출발~~ 삼송리 지나 원흥까지 두시간여 아파트도 있고 산책나온 사람들도 잇고 갈만한데.... 원흥지나니 북부 자전거도로 자전거 동호인들 삼삼옹 무리지어 오가는데 걷는 사람은 나혼자다 창령펀 따라 찬송들으며 흥얼거리며......인가가 없어 짙은 풀냄색 납니다 조금더 지나니 축사의 분뇨 냄새도....여유로움이 좋다 그날의 함성이 지금도 되풀이 되는....시절을 생각하네여 조금 더 가면된다 창령천과 한강이 합치는 행주산성 산성앞에서 버스타고 화정역꺼ㅏ지와서 지하철 타고 집에 도착하니 다섯시 삼십분 와~~해냈다 성공11 피곤한 줄도 모르겠고 매우기분 좋네요 2020년.5월 202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