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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578

기독교 인의 발렌타인데이 ★ 기독교인의 발렌타인데이 ★ 기독교인의 발렌타인데이 1월 14일은 다이어리데이로 일년 동안 쓸 다이어리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날..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로 여자가 사랑 하는 남자에게 쪼꼬랫을 주면서 사랑을 고백 하는 날....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로 서양에는 없고 동양에만 있.. 2007. 3. 5.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이 순간이야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야." 한 노인이 산길을 가고 있었다. 한여름 뙤약볕이 노인의 하얀 머리카락 위로 타듯이 미끄러져 내렸다. 그때마다 노인은 이마에 송송 맺힌 땀방울을 하얀 모시 소매로 쓱 훔치고는 노래를부르며 계속 길을 가고 있었다. 노인은 구수한 노랫가락.. 2007. 3. 4.
인연의 자리 148 인연의 자리 - 용 혜원 -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 그러나 낯설지 않은 길이 있듯이 내 인생 어느 인연의 자리에서도 가질 수 없었던 간절한 지금을 위해서만 준비된 오랜 시간 내겐 가슴에 둔 한 사람 이외에는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살아있음이 오직 당신만을 위한 것처럼 하루.. 2007. 3. 4.
참으로 인간적인 판사 참으로 인간적인 판사미국 뉴욕의 시장 중남달리 유명한 시장으로 알려진 라과디아씨가 뉴욕시의 즉결 재판부 판사로 있을 때입니다. 어느 날 빵을 훔치다 체포되어 기소된 노인을 재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어찌하여 빵을 훔쳤느냐고 노인에게 묻자 노인은 울먹이면서"죄송합니다. 배가 너무 고파.. 2007.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