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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주님과 함께

참된 경건

by 小潭(炯曉) 2007. 4. 24.

 


                                    참된 경건

 

옛날에 경건한 사람들은 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자세로 길을 걸어 다니다가 나무에

이마를 부딪혀 피를 흘리게 되기도 했읍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마에 피가 흐르는 사람을

보면 경건한 사람이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이말을 듣고싶어 하던 바리세인들이 아예 집에서 나올때 부터 자신의 이마를

 벽에 찧어 피를 흘리며 나왔다고 합니다. 그들의 경건은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었읍니다.

토마스 왓슨이 말하대로 거짓 경건은 이중 죄악입니다.

 

경건에 대한 전통적 개념은 정적이며 고요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참된 경건이란 동적이고 활기찬 것입니다. 야고보서에는 참된 경건은  자기 혀에 자갈을 물리고 ,고아와 과부를 환란중에 돌아보고 ,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이라고 했읍니다.

 

경건은 세상 세상 속에서의 삶과 인간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의미합니다.

 참된 경건은 사람을 세상에서 몰아내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더 잘 살면서 세상을 개선하기위해  노력할수 있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과 하나님 나라를 이원적으로 분리해서 사는것은 바른삶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삶은 이 세상에서 경건하게 사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무엇에든지 참되고 ,경건하고, 옳고 ,정결하고 ,사랑할만하고 ,칭찬할만해야 경건한

 그리스도인이라 할 것입니다.

 

               "이성희의 도시의 사막 "중에서

 

 

 

가정을 돌보며 예수믿으며 삶의 틀이 믿음의 형제 안에서만 살아왔었읍니다.
여고 동창 50 여명이 회갑 모임으로 제주도 여행길에 ,낯선 음성의 남자가 ...초등학교 
동창회 모임 하자는 연락을 받고 무슨 초딩....회장 맡은 친구가 너무 너무 열심으로
 연락을 해와서 한번 나가봐? 서울대 동문회관에서 40여년만에 코 흘리게 친구들을 
만났읍니다..젊은 날부터 예수 믿었기에 주위에 세상 친구보다 믿음의 친구와 형제
들만 있어서 분위기 어울리기가 좀 어려웠읍니다.모임 연락 받고도 잘안 나갔었는데
소모임으로 산행을 하게 됐고 김숙자 권사가 같이 가자고  권해서 어울림 만남이 시작
 되었읍니다. Q.T  가운데 인도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들이 어디서 와서 왜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불쌍한 
영혼임을 알았읍니다.중보 노트에 이름을 적어놓고 기도하고 있읍니다.
처음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자연스럽게 말씀 을 전 하곤 한답니다 .
세상과 하나님 나라를 이원론적 으로 생각할때는 전도 상대가 적었었는데
지금은 전도 대상자가 많아 졌답니다
때를 얻든지 못었든지 복음의 씨를 뿌리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07년 4월 24일 toy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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