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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주님과 함께

어머니의 교훈

by 小潭(炯曉) 2007. 5. 9.

 

 

 





치매 증상이 서서히 어머니를 우리에게서 뺏어가고 있었음니다.그러나 어머니가
 점점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남편과 내가 할수 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한 힘든 세월속에서도 어머니는 저희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어머니는 여러가지 것 들을 잊어버리셨지만 기도하시는것 하나만은 잊지 않으셨습니다.
간혹 누군가가 어려운 일이 있음을 말하면 하던일을 즉시 멈추고 그 자리에서 
그사람을 위해 기도를 하곤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또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관하여 말씀 하셨습니다. 양로원에서 어머니를 보살펴준 사람들에 의하면
 어머니는 그곳의 다른  입주자 들이나 직원들에게 그들이 예수님을 자신들의 
구주로 알고 있는지 자주 묻곤  하였다고 합니다.어머니는 그들이 꼭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이러한 품성들을 생각할때 나에게는
 로마서 1 장이머리에 떠 오름니다. 바울 사도는 기도할때에 로마에 있는
교인들을 항상 기억 하였습니다.(9절) 그리고 그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말하면서 "복음 전하기를 원"하였습니다. (15-16절)
어머니는 할 수 있는 한 기도로 예수님을 바라보셨고 다른 사람들에게  주님을
전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 안에서 어머니가 보여 주신 담대함과 믿음의
 모범으로 부터 배워야 겠습니다.  "오늘의 양식 중에서"
"
                                                   
" 우리의 장한 어머니 들"

 순간 순간 옛사람의 성품이 나오고 급한 성품으로 실수할때가 많습니다.

 회계하며 너머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님을 영화 롭게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기도하며, 찬양하며 주님 곁으로 갈수있는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행복한 노년을 꿈꾸며toy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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