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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친구들과 등산을 하며

by 小潭(炯曉) 2007.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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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산행을 시작한지 2년여 세월이 흘렀다.
주로 북한산엘 올라가지만  가끕 도봉산 ,수락산,멀리 설악산
지리산 ,태백산.....모이기  쉬어서 다시 북한산으로.....
불광역 2번 출구에서 만나 구기터널 입구에서 쪽두리봉 비봉 코스로 
다녀왔다.오늘은 승가사코스로  사모 바위로올라 비봉 다녀서 하산했다.
처음에 초등 동창 모임을 시작해서  탁이가 소모임으로 산행을 하자고 제의
 하여 시작했다. 물 보다 산을 좋아하고 걷기 좋아하고.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면 좋으련만 다리들이 불편하고 이런 저런 문제로
다 참여하지 못하고 7-8명이 참여한다  부인과 동행하는 
친구도 있고... 나는 낯을 가리는 편이라 처음엔 서먹했는데 이제는
 매우 친숙해 졌다 오늘은 정수기가 하산하면서 생일이라고 청해 수산에서 
회를 샀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건강하게 오래 살자고 한다.
그말이 왠지 서글프게 들려�H고 눈물이 나온다.나이 탓인가 눈물도 
흔해졌고 노여움도 자주탄다.탁이는 적극적인 성품이라 매우열심히 
모임을 주선하고 하산해서는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등산 카페에 사진을 올려준다.
탁이의 동기 부여로 나도 블러그를 만들었다. 참으로 감사하다. 많은 친구들에게
노후 치매 예방에 좋다고 카페 참여와 산행을 권유하지만  참여하지 않고  어쩌구 
저쩌구말만 만들며 불평을 쏟아 놓는다.
우리가 "예수 믿으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 하심니다."고 전할때
받아들이지 못하는 불쌍한 영혼들을 생각해 본다.그들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우메함을 예수믿는 사람이 어쩌구 저쩌구 부정적인 말을 하며 자신들이 
어디서 와서 왜살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며 살아가고 있다.
 

당신을 너무 사랑하셔서 당신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주님을 오늘 영접하라.주님을 믿고 당신 마음의 문을 열어 당신을
사랑하시는 구주를 모시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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