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밀 공항을 출발하여 마지막 기착지인 터키 이스 탄불로 ...
기내식으로 간단이 저녁식사 를 끝내고나니 이스탄불 에 도착했다 가이드가
항상 아침이면
"여권님 안녕하십니까?""
확인 하라신다 드디어 깜짝 놀날일이 터키 국내항공 기내에서
내리는 중에 일어답니다.
,3인조 소매치기가 기내에서 가방을 내리는 이준미 전도사님 쌕을 열었다.
다행이
전도사님 의 예지로 분실물은 없었다 김 감사님의 쌕에서 기내식으로
나온 쌘드위치만
도난을 당했지요..할렐루야~
얼마나 감사한지, 여권이 천만원에 비자 있는 여권은 천 오백만원에
거래된답니다.
. 호텔에 도착해서도 마음들이 안정이 안됐고, 별 4개 호텔도 비좁고 허름해서....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간다는 아쉬움과 설레임으로 잠을 청했지요.
동서 문화의 교차로이며 실크로드의 종착지인 콘스탄티 노풀(이스탄불)
, 마지막 일정으로 영화
오리엔트 특급 열차의
촬영지였던 이스탄불 기차역을 지나 히포드롬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터키 문화의
중심지 이며 성 소피아 성당과 6개의 미나레트로 아름다운 불루 스모크가 마주 서있고
로마시대 지하 저수 궁전과 마차경기장 히포드롬 ,,..5분 거리에 실크로드의
대 시장이었던
그렌드 바자르가 있답니다.
그리스,로마 ,오스만 터키 를 거치면서 형성된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답니다

로마시대 지하 저수 궁전, 지금도 물을 저수하여 여행객들이
손을 씻곤 합니다.
유프라데스강의 발원지가 되며 구약성서
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가 발견된 아라랏산(5천 미터)이
터키 동부에 있고,"일리아드"와 "오딧세이"
에 나오는 트로이 전쟁의 실제 도시도 터키에서발견 되었답니다.
사도 바울의 1.2.3.차 전도여행지인 소아시아 7대 교회와 성모
마리아의 최후에 장소인 마리아의
집이 남아있습니다.
터키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이루었던 티그리스강과

모스크 (이슬람교의 예배당 을 모스크라고 하는데
아랍어로 마스지드,
즉 이마를 땅에대고 절하는곳이란뜻임) 을 배경으로
사진들을 찍는다.
나는 싫다 우겨서 이레네 성당을 배경으로 찍고,
히포드롬 광장 옆에있는 이스탄불 최대의 사원 블루 모스크 (6 개의 미나레트가 있음) 전경.
이스람 사원 안에는
우상숭배라고 치장이 되어있지않고, . 오직 메카를 향한 그들만의 기원이 있을 뿐입니다.
히포드롬 광장에 전승 기념물로 가져다가 세워놓은 오프로스
어떻게 이큰 오 프로스를 가져다가 이곳에 세웠을까?

~~*말씀을 널리 전파하여 말씀과 더불어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