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온산의 경사면에 세워진 3층규모의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지금도 1년에 한번씩은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원형극장 앞에서 긴 여정에 지치고 너무 뜨거워서 사진 찍자고 부탁하기도 어렵고,.자원 하는
맘으로 한장 부탁 한다고 했더니 안 집 사님이 찍어 주셨읍니다..~~*^^안인남 집사님
식사도 못하시면서, 사진 찍어 주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어요. 감사 감사

고대 3대 도서관인 셀 슈스 도서관과 마제우스 미트리다테스의 문
오른편의 문은 상업 아고라로 나가는 문으로 세계의 아치로 되었습니다
셀 슈스 도서관이 로마제국 내의 최고의 도서관이라고 손꼽히게 된것은 약 1만 2천 권의 장서가 보관되어있었기 대문입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의 유배를 마치고 돌아와서 이곳 에베소에서 머물며 요한 계시록을 썼다고 전해진답니다.
그때 두란노 서원에 자주 머물며 토론도 하고 집필도 했다고 합니다
혹자는 이곳 셀 슈스 도서관이 두란노 서원이 아니었나 하고 추측을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일행이 없어서 혼자서 떠났는데.....
우리성전 팀이 있었네 ~~^^*
제2 성전 에서는 4명이 16팀 소속 으로 동행했읍니다. ,
, 안인남,집사님 이만자 권사님, , 나, 김영옥 집사님과

박해의 문 앞에서 지구가 펄펄 끓는것 같다
이 문은 요한 교회 앞에 세워진 문으로 에베소의 원형경기장의 돌을가져다가 로마의 기독교 박해를 되새기는
뜻으로 세웠다 함 일종의 순교기념 문임(기독교공인후에)

에페소는 에게해에 인접한 곳으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
에베소는 최대 항구도시로 어마어마 한 규모입니다. 지금도 색갈이 선명한 귀족의 길의
모자이크.... 우리나라 사우나 시설보다 더큰 공중 목욕탕, 공중 화장실 ,원형 극장 .도서관 안토니오가
클레오 파트라의 혼수품을 준비 하였던 광장 항구 도시라 성 밖의 유곽까지....
에베소 항구가 강의 범람으로 토사가 밀려와 서쪽으로 10 키로 이상 메꾸어 지고 상상 할수없을정도로 땅이 넓어져
항구의 흔적은 없고 내륙이 되어 있습니다. 말라리아가 창궐하여 사람들이 떠나고 7 세기경에 멸망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