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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키

에베소

by 小潭(炯曉) 2007. 10. 8.
에베소
 
 
 사도 바울은 대연극장 (Grand Theatre) 에서 설교를 했었는데 이 곳은 25,000 명이 앉을 수 있으며 에베소에서 가장 장엄한 기념물이라 할 수 있다. 이 연극장은 사도행전에도 언급되고 있는데, 당시 은장색 데메드리오와 아데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바울을 대적하여 소동을 피우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피온산의 경사면에 세워진 3층규모의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지금도 1년에 한번씩은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원형극장 앞에서 긴 여정에 지치고 너무 뜨거워서 사진 찍자고 부탁하기도 어렵고,.자원 하는

맘으로 한장 부탁 한다고 했더니 안 집 사님이 찍어 주셨읍니다..~~*^^안인남 집사님

식사도 못하시면서, 사진 찍어 주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어요. 감사 감사

 

 

고대 3대 도서관인 셀 슈스 도서관과 마제우스 미트리다테스의 문

오른편의 문은 상업 아고라로 나가는 문으로 세계의 아치로 되었습니다

셀 슈스 도서관이 로마제국 내의 최고의 도서관이라고 손꼽히게 된것은 약 1만 2천 권의 장서가 보관되어있었기 대문입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의 유배를 마치고 돌아와서 이곳 에베소에서 머물며 요한 계시록을 썼다고 전해진답니다.

그때 두란노 서원에 자주 머물며 토론도 하고 집필도 했다고 합니다

혹자는 이곳 셀 슈스 도서관이 두란노 서원이 아니었나 하고 추측을 한다고 합니다.

                                      

 

 

                         셀 슈스 도서관에서 바라본  쿠레데네스 거리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공중화장실

 

 

 

서민들의 길 앞에서

 

 

                                              니케(나이키) 상 앞에서

 

 

 

 

                 처음에는 일행이 없어서 혼자서 떠났는데.....

 

                            우리성전 팀이 있었네 ~~^^*

             제2 성전 에서는 4명이 16팀 소속 으로 동행했읍니다.  ,

                    , 안인남,집사님 이만자 권사님, , 나, 김영옥 집사님과

 

 

                                                            박해의 문 앞에서     지구가 펄펄 끓는것 같다

  이 문은 요한 교회 앞에 세워진 문으로 에베소의 원형경기장의 돌을가져다가  로마의 기독교 박해를 되새기는

             뜻으로 세웠다 함  일종의 순교기념 문임(기독교공인후에)

 

 

 

에페소는 에게해에 인접한 곳으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 

 

    에베소는 최대 항구도시로  어마어마 한 규모입니다. 지금도 색갈이 선명한 귀족의 길의

    모자이크.... 우리나라 사우나 시설보다 더큰 공중 목욕탕, 공중 화장실 ,원형 극장 .도서관  안토니오가

 

    클레오 파트라의 혼수품을 준비 하였던 광장  항구 도시라 성 밖의 유곽까지....

     에베소 항구가 강의 범람으로 토사가 밀려와  서쪽으로 10 키로 이상 메꾸어 지고 상상 할수없을정도로 땅이 넓어져

 

    항구의 흔적은 없고 내륙이 되어 있습니다. 말라리아가 창궐하여  사람들이 떠나고 7 세기경에  멸망 되었답니다.

 

 

 

첨부이미지

      ~~저를 죄에서 건져 거듭나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행복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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