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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집트

마라의 샘물,오아시스 (르비딤)

by 小潭(炯曉) 2007. 10. 8.

 

 

마라의 우물,르비딤 ,예수 피난교회

 

성경에 종료 나무로 불리는 대추 야자(솔로몬 성전의 기둥으로 쓰임)

 

나무가 곳곳에 가로수와 집단 농장을 이루고 있읍니다.

 

 

                                                                                                                                         

                                                    예수 피난교회

 

                              예수 께서 헤롯을 피하여 요셉, 마리아 와 함께 애급으로

                                      피난 오셨을때 수개월 동안 머물르셨던 곳입니다.

 

 

 

 

                                                          마라  의 우물  

 

   마라 는 쓰다라는 뜻을 지닌 지명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후 3일 길을 지나 발견한 물이 써서

  마실수 없었던 데서 나온 이름 입니다.  (출15:22-23)이스라엘 백성이 이곳의 물이 써서 마실수

 

  없자 모새를 원망 하였지요.(출15:24)    그렇지만 모세가 기도한후 하나님의 지시로 한 나무를

  물에 던지자 물맛이 달아 졌지요. 할~렐루야,  이곳의 위치를 수르광야나 에딤 광야에 있던 것으로

  봅니다.

 

   3일씩이나 견디며 광야길을 걸어온 이스라엘 백성도  참으로 많이 참았지요 .요즘 사람 들 같으면

   한두시간도 못참고  펄펄 뛰며 화를 냈겠네요.ㅋㅋㅋ     

 

  시나이 반도와 나일강 계곡(아라비안 사막)을 연결하는 수에즈 운하의 해저터널(함비터널)을

  지나15키로 정도 남하하면 해안을 끼고 바란 광야를 지나 종려나무(대추야자)가 무성한

 

  오아시스가 나옵니다.

 

  아랍어로 오윤 무사라 불리는 성경의 마라의 우물이지요.  40도를 넘는 뙤약볕에서 베두인

  어린이들이 켄디 켄디 하며 쫓아다니고, 이곳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소점포를 항상 열어놓고

 

   뻐스가 도착하면 나와서 장사하며 사는 현지인 들을 볼때 . 새삼 우리에게 좋은 환경과

  사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림니다.

 

 

르비딤

 

 

    이집트에서는 무창 경찰이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뻐스에 동승합니다.
    베드윈 산간 마을 엔 여행객에게 위해를 가하는 일이 있답니다.
    마라의 우물을 지나 2시간여...시내산 가는 노중에 최대의 오아시스(르비딤)에 도착
    .오아시스 는 우리가 아는 것처럼 조그만 샘물곁이 아니라 무척 넓고 광활하고(2 키로 이상)
    종료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답니다. 해질녁에 도착했는데 가이드가 사진만 찍고
    개별행동을 취하지말라고 주의 주십니다..( 르비딤: 지금은 베두인 족 의본거지)
    뻐스가 도착하니 아이들이 달려들어 켄디켄디 하고 손을 내밀고 젊은이들이 순식간에
    모여들자 .경찰이 무어라 제지하며 접근을 막았지요, . 분위기가 좋지않아서 속히 차에 올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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