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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주님과 함께

녹초가된 여행자들

by 小潭(炯曉) 2007. 10. 25.
 

녹초가된 여행자들

 

 

홍콩을 출발하여 7 시간의 비행기 연결 시간에다 3 시간의 연착까지 겹친 긴 여행끝에 우리는

시카고에 도착 햇고 결국은 목적지인 그렌드레피즈로 가는 마지막 비행기를 20분 차이로 놓치고

 

말았습니다. 항공사는 우리에게 호텔을 잡아주었고, 우리는 밤동안 쉴곳으로 가기위해 셔틀 뻐스를

탔습니다. 호텔 직원이 보기에도 우리가 무척 안되 보였나봅니다. 직원 중 한사람이 우리를 보고는

 

머리를 흔들며 "녹초가된 여행자들"이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아마도 여행업계레서는 통용되는

말이겠지만 ,나에게는 세로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틀간의 힘겨운 여행을 하고 있는 우리에게

어울리는 말이라고 느꼈습니다.

 

그 경험은 나에게 인생에 대한 어떤 비유를 느끼게 했습니다. 우리는 형용할ㅅ 수 없는 어떤

천국 집을 향해 여행하고있는 이 세상의 순례자들입니다. 그러나 그 길을 가는 동안 여행에 대한

 

근심과 걱정들이 우리의 희망과 기쁨을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격려와 원기 회복이

몹시 필요한 녹초가 된 여행자들이 되어버립니다.주님은 우리와 같이 피곤한 순례자들에게

 

외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오라.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오직 주님만이 앞으로 남은 여정을 위해 우리를 강건하게 하시려고 우리의 영혼의 안식을 주실

수 있습니다.

 

여행에 지처 있으십니까? 주님을 의지하십시요. 주님의 사랑과 돌보심이 함께 하셔서 당신의

심령을 회복시켜 주실것입니다.

 

~* 오늘의 양식*~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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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친 자들을 위한 힘과 용기
      매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우리가 묵상하고 기도할 때에
      이것과 또 어떤 것이라도 간구 하리라.
      첨부이미지
      인생의 피곤한 길을 여행할 때
      당신의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맡겨라.
          『행복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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