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궤계를 알라 (출7:1-7)
애굽왕 바로는 이스라엘 민족으 출애굽을 방해 했습니다. 여기서 바로는 영적으로는 마귀를 뜻하며
애굽은 죄악된 세상을 뜻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는 순간 이제껏 속해있던
죄악된 세상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됩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를 미혹하여 죄악된
세상에 묶어두려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의 궤계를 알고 이에 대처해야 합니다. 그러면 마귀는
어떤 궤계로 우리를 미혹하는지 살펴 보기로 합시다.
첫째, 마귀는 우리를 죄악된 세상에서 계속 살면서 하나님을 섬기라고 유혹합니다. 바로는 "이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세상에서 분리될 것을 분명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것이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지 못하느냐?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약4:4)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 들은 죄악 세상에서 떠나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둘째, 마귀는 하나님을 섬기되 세상과 타협하여 적당히 섬기라고 유혹 합니다. 바로는 "광야에서
희생을 드릴 것이니 너무 멀리는 가지말라"고 했습니다. 오늘날도 마귀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되
경우에 따라서는 주일도 범하고 십일조도 내지말고, 또한 너무 열심을 내지말고, 적당히 믿으라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올바로 믿고 섬김에 있어서 적당히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께서는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 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 하여 버리리라"(계3:16)
우리가 이 죄악된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마귀의 궤계를
물리치고 신앙의 결단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할때 우리는 진정한 천국시민이요, 능력있고 승리하는 신앙인이 될 수 잇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어떤 신앙 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지금이 바로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고 주님앞에 결단할
때입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마21:12-22)
12-13절: 하나님으 성전이 정결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다.
우리몸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다.(고전3:16)
19절: 신앙의 열매를 구하는 기적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열매없이 잎사귀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를 예수님 께서 저주 하시자
무화과 나무가 곧 말라 버렸다.
이 놀라운 사건을 본 제자들은 예수님 말씀의 위력에 깜짝 놀랐다.

나는 하나님의 성전된 나의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보존 하고 잇는가?
나는 믿음 안에서 열매 맺는 삶을 살고 잇는가?
『주 안에서 행복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