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예물 드리는 자의 자세(출35:21)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여러가지 예물을 드립니다. 십일조, 주일헌금, 감사헌금 ,성전 건축헌금, 선교헌금등 실로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오늘 본문은 성도들이 각종 예물을 드리는데 어떤 자세로 드려야 하는 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마음에 감동을 받아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마음이 감동 되엇다는 것은 하나님께 마음이 사로 잡힌 상태를 말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성막을 지을떼, 하나님께 마음이 사로잡힌 자들 은 성막을 짖는데 소용되는 예물을 즐거이 드렸습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치 고 예루살렘에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 하려고 했을 때에도 하나님께 감동을 받은 자들이 예물을 즐거 이 드렸읍니다. (스1:5-6)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때때로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되어 예물을 드리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우리의 예물을 요구하시는 때입니다. 이럴때 우리가 지체없이 순종함으로 예물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기쁘게 열납하십니다. 둘째,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이는 기쁨으로 즐거이 예물을 드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고린도 후서 9장 7절을 보면 "각각 그 마음에 정한데로 할 것이요 인색 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들을 사랑 하시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 하나님앞에 나아올때 예물을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억지로 드리는 예물은 열납하지 않으 십니다. 하나님 께서 무엇이 부족해서 우리의 예물을 받으시는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물을 드림 으로써 신앙이 견고 해지고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시기위해 우리의 예물을 받아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있다면 마음에 감동이 오는 대로 기꺼이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그리할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예물을 기쁘게 열납하시고 우리에게 쌓을 곳이 없도록 풍성한 복을 부어 주십니다. 묵상: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막1: 29-39) 34절: 귀신을 내쫓는 분이시다. 예수님께서는 가는 곳마다 각종 귀신을 내쫓으시고 귀신에게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나는 진정 예수님의 이름과 마ㅏㄹ슴을 의지하여 귀신을 내쫓고 자유로움을 누리고 있는가? 35절: 기도하는 분이시다. 예수님 께서는 이땅에 육신으로 계실때 끈임없이 기도 하셨다. 또한 부활 승천 하신 이후에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신다.나는 기도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을 본받아 쉬지않고 기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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