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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작은 실수도 눈치보지말고 회계해야

by 小潭(炯曉) 2008. 4. 4.

 

 

  작은 실수도 눈치 보지 말고 회계해야

 

 

육십삼일 민수기3:21-4:33   마가복음14:53--72   시편 42:1-5 

 

승리하는 신앙

 

설교, 본문에는 베드로가 제사장의 집 뜰에서 심문을 받고 계신 예수님을 부인

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도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을 부인하게 되는 상황을 만나 갈등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뒤로 물러나는 믿음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날마다 전진하는 신앙인 스리하는 신앙인이 될 수 있을까요?

 

첫째, 죄악된 곳에서 떠나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베드로는 대 제사장의 하속

들이 예수님을 비방하고 고소하던 자리에 함께 있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예수

님을 부인하는 실수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믿지않는 자들과

자리를 같이하면 얼마든지 예수님을 부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승리하는 신앙인이 되려면 죄악된 장소와 믿지않는 자들에게서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사람들에게 추궁당하여

궁지에 몰리자 사람들이 두려워 맹세하고 저주까지 하면서 예수님을 부인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두려워할 대상은 단 한 분 , 오직 하나님 밖에 없읍

니다. 하나님만이 이온 우주만물의 창시자이자 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장하는

분이지요. 지금도 성령의 권능으로 우리를 지켜 보호해 주시는 분이지요. 지

금도 성령의 권능으로 우리를 지켜 보호해 주시는 분인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여 죽음앞에 서도 주님을 향한 담대한 믿음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셋째, 자신을 돌아보고 즉시 회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베드로의 범죄는 눈덩이

처럼 불어났습니다. 우리는 어린 비자에게 행한 베드로의 조그만 실수가 많은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 하게된 엄청난 결과를 낳았다는 것에 주목 해야 합

니다. 죄는 누룩처럼 점점 확산되고 눈덩이 처럼 커지는 속성이 있습니다.그러

므로 우리가 작은 실수를 하게 될 때 그것을 인정하고 속히 회계하여 돌이킬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느곳에 계십니까? 혹시 사람을 두려워하여 눈치보고 있자는

않습니까? 지금 십자가 앞에 나와 주님앞에 모든 죄를 히계하고 당당하게 승리

하는 신앙인이 되십시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막14:53-72)

 

62절,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분이시다. 이는 예수님께서

죄와 사망을 이기고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것을 의미한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중보하고 계신다.

나는 중보자되신 예수님의 이름에 힘입아 담대하게 하나님앞에

나아가고 있는가?

 

72절, 인생의 연약함을 아는 분이시다.죽을 지라도 예수님을 따라

가겠다고 한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하고 그 죄책감에

두려워 했다. 그러나 그를 다시 만나신 예수님 께서는 그를 책망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약함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시다. 자신의 연약함 대문에 지은 죄로인해 죄책감에 사로

잡혀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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