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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서로 축복하면 복된 삶 살수 있어

by 小潭(炯曉) 2008. 4. 11.

  서로 축복하면 복된 삶 살수있어

 

                 육십 오일  민수기 6장 1-7:29    마태복음 16:1-20    시편 43:1-5

 

 

제사장의 3대 축복 (민수기6:24-27)

 

본문에는 제사장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행한 축복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된 우리가 서로에게

어떻게 축복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우리는 "야훼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라는 말씀

으로 상대방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121편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졸지도 아니하시고,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우리

를 지키시고, 우리를 또한 환란에서 지켜 주시며 우리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환란과 시험 에

서 건져 주시도록 서로를 축복 해야 겠습니다.

 

둘째, 우리는 "야훼는 그얼굴을 내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라는 말씀

으로써 상대방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은혜"라는 말의 히브리원어 의 뜻은 "높은

 

자가 낯은 자에게 일방적으로 베푸는 호의 와 사랑입니다." 이 은혜는 죄와 허물로

죽을수 밖에 없는 죄인들을 위해서 그 외아들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예비하신 모든 신령한 선물이며 인생을 향하신 자

비와 궁휼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은혜안에 거하도록 서로

에게 축복해 주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야훼는 그 얼굴을 내게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는 말씀

으로써 상대방을 축복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얼굴을 드시고 특별

 

한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심으로써 우리의 영혼의 평강을 허락해 주십니다. 이 평강이

야 말로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모든 복의 결론이며 요체입니다. 우리는 모두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입은하나님의자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평강으로 마음과 생활을 인도해 주시도록 서로에게 축복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 할 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

리라" 고 약속 하셨습니다. (27절) 우리도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 범사에 평강을 주시도록 서로를 축복 함으로써 주 안에서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민6:1-27)

 

21절, 구별된 자들이 정결하길 원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나실인 으로

구별된 자들이 지켜야할 규례들을 구체적으로 지시하셨다. 세상과 구별된 나는

거룩한 삶을 살고 있는가?

 

27절, 우리에게 복주기를 원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축복하도록

제사장 들에게 복과 은혜 평강을 베풀수 있는 축복권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왕같

 

은 제사장이 된 나에게 축복권을 허락하신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리고 이 축복권

을 사용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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