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아리마대 요셉의 용기(막 15:42-46)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운명하신후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
을 달라고 ㅇ구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에 아리마대 요셉이 보여준 행동을
통하여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아리마대 요셉이 누구인지 알아보겠읍니다. 그는 평범한 유대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존경받는 산해드린 공회원으로써 율법에 철저한 사람이었고 하나님나라를 기다리
는 사람이었습니다.또한 부자였으며(마27:57),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눅23:51)
그는 산헤드린 공회에서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 할 때 찬성하지 않은 사람이었으며(눅
23:51) 옛님을 은밀히 따르던 제자 였습니다.(요19:38)
이와같이 당시 예루살렘에서 유명인이었던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요구했던것
은 많은 희생을 요구하는 일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유대인들의 마음과 특히 산헤드린
공회의 거센 핍박과 징계를 각오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시신을 싸기 위
하여서 새 마포를 샀으며 자신을 위하여 예비한 무점마져 예수님께 기꺼이 드렸슴니다.
또한 그는 예수님의 시신을 만짐으로써 부정했기 때문에 1주일 동안 유대인의 큰 명절인
유월절에도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산해드린 공회원으로써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며 비난거리가 되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수모와 불이익 ,그리고 생명의 위헙까지도 감수 하면서 예수님의 시신을 돌
본 요셉의 행동은 3년동안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간 제자들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진정한 용기를 가지
고 예수님을 ?았던 요셉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예수님을 따른 다는것은 진정한 용기를 요구합니다.
예수님을 따를 때 우리의 지위와 권세, 명예와 재물의 희생과 위협이 따를 수 도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예수님을 위해서 그 모든것을 감수할 수 있는것, 그것
이 바로 모든 성도 들이 가져야할 진정한 용기인 것입니다.
묵상: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막15:6-41)
15절,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 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주기위하여 애를 �㎱립� 군중들의 인기에 연연하여
의인을 죽음에 넘겨 버리고 말았습니다.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일 수록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가운데 공의로 결정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나는
하나님의 공의로 일을 처리하고 있는가?
38절, 자신의 몸을 죽으심으로서 성소의 휘장을 찢은 분이시다.
그러므로 대 제사장이 일년에 한번밖에 들어가지 못했던 지성소에 이제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은혜로 들어가게 되었다.
나는 지성소에서 하나님과 깊은 교재를 나누고 있는가?
'주 안에서 > 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을 시작할때와 쉴때의 기도 (0) | 2008.04.11 |
---|---|
서로 축복하면 복된 삶 살수 있어 (0) | 2008.04.11 |
작은 실수도 눈치보지말고 회계해야 (0) | 2008.04.04 |
겟세마네 기도와 진정한 순종 (0) | 2008.04.03 |
주의 사랑과 진리위에 굳게 서라 (0) | 2008.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