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그 자체가 목적이 될수 없어

 

칠십사일,   민수기24:1-25:18   누가복음5:29-6:11   시편49:13-20

사람을 위한 안식일(눅6:1-11) 본래 구약의 안식일은 천지 만물과 인간을 지으신 다음 일곱째날 쉬신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출20:8-11) 예수님께서 활동 하시던 당시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일을 제외하고는 아무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께서는 안식일에도 사람들의 병을 고치는 일을 하셨습니다. 오늘은 이를 살펴 봄으로써 안식일에 참뜻이 무었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루는 회당에 들어 가셔서 손 마른 사람을 고치셨습니다. 예수 님께서 안식일에 사람을 고치는 것을 엿보던 사람들은 이 사건을구실로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범했다고 송사 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선을 행핫\는 것과 악을 행하는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것 어느것이 올으냐?"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 께서는 이세상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하나님의뜻은 죄로 말미암아 죽을수 밖에 없는 죄인들을 구하시고 새 생명 을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다른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다가 18년 동안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진 몸을 펴지 못하는 한 여자를 고쳐 주셨습니 다. 이것을 보고 화를 내는 회당장에게 예수님께서는 "열여덜해 동안 사탄 에게 메인바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메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눅13:16) 고 그들의 잘못을 꾸잦으셨습니다. 이와같이 예수님 께서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것이지 사람이 안식 일을 우하여 있는것이 아님을강조 하셧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는 안식일대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주일을 지키고 있는데 예수님 께서는 오늘도 성령을 통하여 교회가운데 와 계십니다. 그레\ㅐ서 우리가 예배 드리고 주의 이름을 부를때 사탄은 떠나가고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이 사탄의 궤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총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 하셔서 안식일에도 선을 베푸신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의 모든 문재\ㅔ를 아시고 예배를 통하여 영,혼,육이 강건하도록 축복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