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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나눠 받은 은사 충성되게 임해야

by 小潭(炯曉) 2008. 6. 28.
 

 

 

나눠 받은 은사 충성되게 임해야

여호수아13:1-14:15   누가복음22:14-34   시편69:16-28
가나안의 땅 분배(수13:1-21)
본문은 하나님께서 노쇠해진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복지의 경계를 상기시키며 그 땅을 이스라엘 열두 지파
에게 골고루 분배할 것을 명하시는 내용입니다. 본문
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몇 가지 교훈을 살펴

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배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6절) 열 두 지파가 골고
루 모두 차지할 수 있도록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에  도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은사와 직분
을 골고루 모두차지할 수 있도록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아 직분을
따라 맡겨진 일에 충실히 임하면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다른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기업
도 인정해여 하며 그들이 하나님나라 에서 기업을 얻고     

활동하는 것을 도와주고 협력해야 합니다.

 

둘째,  이스라엘 백성들이 적을 쫓아내지 아니한 땅이 있
었기 때문에 어려움을 당했다는 사실입니다.(13절) 이
들은 뒤이은 사사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쓴 뿌리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우리 안에 쫓아내지 못한 죄가 있으면 그것이 쓴
뿌리가 되어 끝까지 우리를 괴롭힙니다. 우리가 좋아하고
즐기던 그것이 도리어 채찍이 되어 우리를 때리게 됩니다.
그리고 불의한 마음으로 아끼고 사랑하던 사람이 가시가
되어 우리의 옆구리를 찌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의 세력을 단호히 물리쳐야 합니다.

  

            셋째,  레위 지파는 기업을 분배받지 않았다는 사실 입니다. 대신에 화재물로 그들의

            양식이 되게 하셨습니다. (14절) 열두 지파는 레위 지파를 책임질 이유가 있었습니다.

 

            현대의 레위지파는 교회의 사역자 입니다. 우리는 교회으 사역자들이 주의 일을 수행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그들의 생활을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 종은 오직 하나님

            만으로 기업을 삼아야 합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눅22:14-34)

 

                  19절,  성전을 향하여 그분을 기념하ㅣ를 원하는 분이시다. 예수께서 는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시면서 성찬을 통해 예수님을 기념하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성찬을 대할때에 나를 위해 자신을 모두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는가?

 

                   32절,  우리의 맏음이 떨어지지 �滂돈� 기도하는 분이시다. 베드로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의 믿음을 위해 기도하시던 예수님 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위해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기도하고 계신다. 나는 나의 든든

                     한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