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백 육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사사기13:8-18)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원했던 마노아에게 말씀이 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노아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또 그 분명한 뜻을 알 수 있을 까요?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마음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음성을
사모하는 자에게 들려주십니다. 예를 들어 좋은 라디오가 있어도 듣고 싶은 방송의 주파수에
다이알을 맞추지 않는 다면 들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활짝 열어놓고 그의 말씀을 들으려고 갈망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방해가 되는 불신앙과 정결치 못한
마음을 회개를 통해 씻어내야 합니다.
마음 자세를 갖추었으면 그 다음에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 교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들과 교제 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의 길을 보이시고 그의 뜻을 드러내시며, 우리가 해야 할 바를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 중에 우리에게 음성이 임하면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가를 성경 말씀에
비추어 확인 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만이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말의 지침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 속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귀에 들리는 음성이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아 맞지 않으면 단호히 거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에 평강이 임하는 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평강으로 임하기
때문에 마음에 평강이 올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평강 가운데 임한 말씀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항상 하나님께 모으고 기도에 힘쓰며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성경 말씀을 통해 듣고자 할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요4:27-38)
27절, 소외된 사람을 �O는 분이시다. 예수님 께서는 이방인과 같은 취급을 당하던 사마리아인
그것도 결혼에 다섯번이나 실패해서 부정하다고 소외되던 여인과 말씀 나누기를 주저하지 않으
셨다. 나는 소외되고 고통당하는 자들을 �O아가서 생명 되신 예수님을 전하고 있는가?
35-38절,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거두게 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씨를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기쁨을 누리게 하신다. 하나님의 곳간을 위하여 곡식을 거두는 일은 세상 끝날까지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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