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시 모음 등불을 밝히며 by 小潭(炯曉) 2008. 7. 13. 등불을 밝히며 草堂//권용익 까만 밤 당신에게 불 밝혀 드리리 질곡의 안개 앞을 가려도 진정 그대에게 희망의 불 밝혀 드리리 희미한 불빛 한 가닥일지라도 그대를 위해 소망의 불 밝혀 드리리 어둠 걷히고 밝은 해 떠오를 때까지 그대 곁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사랑의 등불 밝혀 드리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꿈과 행복을 그리며~ 저작자표시 비영리 '살아가는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기도 (0) 2008.10.28 개망초 (0) 2008.10.25 가을 하늘 (0) 2008.09.30 봄 바람1 (0) 2008.05.30 만남 (0) 2008.05.28 관련글 개망초 가을 하늘 봄 바람1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