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시 모음 가을의 기도 by 小潭(炯曉) 2008. 10. 28. 가을의 기도 草堂//권 용익 결실의 때가 되어 감출 수 없는 기쁨 행복 하였습니다 고개 숙인 이삭의 겸손함과 뿌린 씨앗만큼 거두는 진실을 알았습니다 굳고 단단한 실과 속에 추운 계절이 숨어 있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이 계절 다 가기전 시린 이들에게 따듯한 촛불 한 자루 밝혀야겠습니다 참 행복한 계절이었습니다 주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꿈과 행복을 그리며~ 저작자표시 비영리 '살아가는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연히 별 하나 떠 있어 (0) 2008.12.26 코메리칸 (0) 2008.11.23 개망초 (0) 2008.10.25 가을 하늘 (0) 2008.09.30 등불을 밝히며 (0) 2008.07.13 관련글 홀연히 별 하나 떠 있어 코메리칸 개망초 가을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