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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교회 안에서만 구원이 있습니다.

by 小潭(炯曉) 2008. 8. 5.

 

 

 

 

 

 

 일백 이십사일  사무엘하 3:1=4:12   요한복음 17:1-26   시편 85:8-13

 

교회와 세상 (요17:9-23)

 

우리는 세상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 세상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고회와 세상은 어떤 관계에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첫째,  교회는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교회는 예수님께  속하였고 세상은 사탄에게 속해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은 근본적으로 교회를 달가워하지 않고 기회만 있으면 핍박하고 유혹하고 와해 시키려고 합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얻고 그리스도의 영에 속한 우리는 날마다 세상의 배후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항하여 선한 싸움을 하며 자신을 세속으로 부터 지켜야 합니다.(약1:27-44)

 

둘째,  오직 교회 안에만 구원이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는 그의 몸 된 교회를 통하여 구원의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는 교회를 통하여 많은 사람을 이끌어 내실뿐 아니라 각 시대의 대표적인 인물을 통해 구원의 빛을 주셨고,

지금 이 시간에도 비추고 계십니다. 오늘날 어떤 이들은

 제도와 윤리와 인간관계의 개선을 통한 사회 구원을 외칩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이 옳다 하더라도 그것이 구원의 도리는 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죄악에서 속량하시고 구원해주신 값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없는 곳에는 구원도 없습니다.

 

셋째,  교회는 세상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셨습니다. (요17:18)

교회는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영들을 사로잡고 그들에게 포로로 잡혀 있는 이들을 구원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세상으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것입니다.(고후5:18-19)

이것은 교회에게 주신 하나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세상에서 살고 있으나 세상에 속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에 속한 자들로서 이땅에 그리스도의 구원의 빛을 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는 영적 싸움과 복음 전파를 통해 세상을 이기고 세상 사람들을 구원의길로 인도 해야하겠습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17:6-19)

 

11절,  우리가 하나되기를 원하는 분이시다. 예수님 께서는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인것처럼

우리들도 서로 하나가 되게 하기위해 기도 하셨다. 내 안에 분열을 일으키는 요소는 없는가?

성령의 띠로 하나되게 해 달라는 기도가 필요하지 않은가?

 

15절,  우리가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다.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에서데려가시기를 위한 기도를 하신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에서 살면서 살면서 거룩함을 지키게 하기위한 기도를 하셨다.

나의거룩함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더러움이 내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