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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이웃에 "성령 위로" 선물해 보세요

by 小潭(炯曉) 2008. 8. 30.

 

 

일백삼십구일 열왕기상 7:1-51   사도행전 9:1-31   시편 92:1-6

 

성령의 위로 (행 9:31)

 

오늘날 현대인들은 마음속에 있는 고통과 상처받은 어려운 문제를 누구와도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대화가 단절된

 시대에 살고 있스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성령의 위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14;160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보혜사" 는 "위로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 께서는 우리에게 처음 위로자가 되셔서 죄에 짓눌린 자. 질병에 억압되고 마귀에게 찢기며 절망과 슬픔의 조예가 된 자들에게 오셔서 구원과 축복의 은혜로 그들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승천하신 후에는 다른 보혜사인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우리의 마음속에 위로와 평강이 넘치도록 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오늘날도 예수님을 믿는 자들 속에 계셔서 무한하신 하나님의 위로로 우리들을 위로해 주십니다.

 

더욱이 우리가 견딜 수 없는 어려움에 처했을때 고독하고 쓸쓸할 때. 병 들어 고통당할 때 성령께서는 우리를 찾아오셔서 위로해 주십니다.

 

물질 문명의 발달로 인해 점점 냉혹해져 가는 오늘날, 우리를 더욱 따뜻한 사람으로 만들어 다시는 분은 오직 성령밖에 없습니다. 본운에

나온 유다와 갈릴리 와 사마리아 교회가 성령의 위로로 더 많은 교인들을 얻었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도  성령의 위로를 통해 더욱 부요

해지고 충만한 사랑을 지닐 수 있습니다.

 

성령의 위로를 받는 사람은 이웃에게도 위로가 됩니다, 또한 그런 사람이 있는 곳에는 항상 위로와 평안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나가서

일하는 곳이 어디든지 그곳에 성령을 모시고 가십시오. 위로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도록 하십시오. 사랑을 잃어버린 우리의

 이웃에게 성령의 위로를 선물로 주십시오 ,그럴 때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위로해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통해 위로가  필요한

 이웃에게도  넘치는 사랑으로 채워 주십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행9:1-19)

 

3-5절,  빛으로 나타남 분이시다. 인간의 열심과 세상의 지식으로

인해 진리에 어두웠던 사울에게 예수님께서는 빛으로 나타내셔서 그 어둠을 밝혀 주셨다.

예수님의 밝은 빛아래 드러난 나의 모습은 이전의 나와는 어떻게 다른가?

 

17-19절,   믿음의 지체들을 통해 새신자를 돌보아 주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본 이후로 눈이 멀어버린 사울에게 아나니아를 보내어

눈을 뜨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셨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새 신자를 위해 기도하고 배려하는 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