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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은혜, 말씀의 재단을 쌓아야 합니다.

by 小潭(炯曉) 2008. 9. 14.

 

 

                                      일백 사십육일  열왕기상 18:1=46  사도행전 13:13-43   시편97:1-12

야훼의 단을 수축하라 ( 왕상18:30-39)

 

본문은 엘리아가 갈멜산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불로 응답을 받은 사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릴 때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우리가 쌓아야 할 제단과 드려야 할 제물은 무엇일까요?

 

첫째, 우리는 은혜 체험의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신앙이란 예수님을 만남으로 마음과 생활 속에 큰 변화를 체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형식적으로 교회에 다니고 있지만 실제로 예수님의 생명을 체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체험이 없는 신앙은 작은 시험의 바람에도 쓰러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주님과 깊은 만남을 가짐으로써 은혜를 체험하는 제단을 쌓아야 하겠습니다. 

 

둘째, 우리는 말씀 공부의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말씀을 날마다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을 넣어줍니다. 신앙 생활에서 말씀으로 충만하지 못하다는 것은 말씀의 제단이 허물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셋째,  우리는 성결한 생활의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상을 멀리하고 음란한 생활을 피해야 합니다. 만일 이러한 죄를 지었다면 온전히 회개하고 성결한 생활의 제단을 구축해야 합니다.

 

넷째,  제단을 수축한 후에 우리는 그 위에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드릴 제믈은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감사함으로 우리는 몸을 산 제사로 드리며 물질도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감사의 제물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 주십니다.

 

엘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무너진 하나님의 단을 수축하고 기도함으로써 위대한 승리를 하였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삶 속에 무너진 신앙의 제단이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신앙의 제단을 샇고 제물을 드리며 기도하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함으로 써 하나님의 지적이 우리의생활 가운데 일어나도록 해랴 하겠습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행13:13-41)

 

                        15절,  준비된 자에게 말씀을 증거할 기회를 주는 분이시다.

                              바울은 안디옥 회당장들의 요구를 받고 성경을 풀어

                                    해석하며 예수님을 증거하는 기회를 얻었다.

 

                     22절,  자신의 마음에 맞는 자들을 통해 뜻을 이루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 많은 일을 이루신 것은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기 때문이다.

                나는 많은 일을 이루기보다 하나님이 마음에 드는 자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는가?

                              나는 언제나 예수님에 대해 증거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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